지친 주부를 위해 "힐링 인문학" 강좌 추천

2018. 4. 25. 23:36생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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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내인생을 돌아본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살기 바쁘다는 이유 때문이죠. 직장인은 직장을 다니느라 바쁘고, 주부는 가족의 뒷수발 하느라 정신없으며,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죠. 그렇게 나이가 들다보면, 내가 왜 사는지, 무엇때문에 사는지 허무할 때가 있습니다. 사실 이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마음맞는 친구나 동료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풀릴때도 있지만, 그렇게 모두 드러내놓고 이야기 한다는것 또한 쉽지가 않죠. 그러다 보면, 혼자만의 생각에 갖히게 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상담을 통해서 마음속 이야기를 밖으로 표출시키는게 좋지만, 그 또한 시간과 비용등으로 많이 망설이게 됩니다. 


지친 나를 위해 4개월을 투자 하자



그런데, 이번에 하남시에서 4개월간 매주1회(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서적과 영화를 통해서 나를 돌아보면서 힐링을 하는 강좌가 개설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강좌들은 대부분 지식을 전달하거나 학습하는 강좌일색이었던 하남시평색학습관에 마음을 힐링해주는 강좌가 생겼습니다.


"힐링인문학" 강좌 진행 방법

사전에 정해진 서적 또는 영화에 대한 작품 설명

작품과 관련하여 나의 이야기

이야기 공감과 나눔하며 그림 그리기




"힐링인문학" 수강생 작품들



힐링 인문학 강의에 사용된 교재를 확인 하려면


강좌 블로그에 방문해 보세요 : http://blog.daum.net/echiya


지난 학습교재 리스트 (새로운 강좌에서는 교재가 변경될 예정)

  • 꽃들에게 희망을
  • 어린왕자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 인생은 아름다워
  • 자전거 여행
  • 아홉살 마음사전
  • 마음을 노나주는
  • 한시 이야기
  • 러브레터
  • 감정은 습관이다
  • 회색인간
  • 덩케르크
  • 갈매기의 꿈


힐링 인문학 수강신청방법


아쉽지만, 하남시민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강좌신청 : 하남시평생학습관 강좌신청





강좌소식을 너무 알게 되어, 뒤늦게 알려 드리게 되었습니다.


강좌 신청 마감일이 27일 금요일 자정까지 이오니, 늦지 않게 신청하세요.


※ 만약에 너무 늦게 보셨으면, 하남시평생학습관에 전화 문의 하시면,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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