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주부를 위해 "힐링 인문학" 강좌 추천
살면서 내인생을 돌아본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살기 바쁘다는 이유 때문이죠. 직장인은 직장을 다니느라 바쁘고, 주부는 가족의 뒷수발 하느라 정신없으며,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죠. 그렇게 나이가 들다보면, 내가 왜 사는지, 무엇때문에 사는지 허무할 때가 있습니다. 사실 이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마음맞는 친구나 동료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풀릴때도 있지만, 그렇게 모두 드러내놓고 이야기 한다는것 또한 쉽지가 않죠. 그러다 보면, 혼자만의 생각에 갖히게 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상담을 통해서 마음속 이야기를 밖으로 표출시키는게 좋지만, 그 또한 시간과 비용등으로 많이 망설이게 됩니다. 지친 나를 위해 4개월을 투자 하자 그런데, 이번에 하남시에서 4개월간 매주1회(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서적과..
2018.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