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24시간 백년곰탕 - 주차 편리, 포장 가능

곰탕은 무엇으로 만들까요? 

곰탕은 소고기로 만든다고 합니다. 오랜시간 동안 끓여서 우러낸 국물로 만든 고깃국이라고 할 수 있죠. 보통은 소고기 뼈를 오랫동안 끓여서 사골국을 집에서 먹고 했는데, 냄새와 장시간 끓이는 노력이 들어서 요즘에는 잘 안해 드시는 듯 합니다.

백년곰탕은 하남의 명소인 검단산에 올라가기 위해 버스가 정차 하는 입구쪽에 있는 식당이어서, 검단산을 다니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곰탕이라는 음식이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인지라, 저는 개인적으로 즐기지 않기는 하지만, 주변예서는 즐기시는 분들이 있어 리뷰를 써봐야 겠다고 생각을 했죠.

곰탕에 들어 있는 푸짐한 수육 입니다.

• 업소명 : 백년곰탕
• 영업시간 : 24시간
• 신주소 : 경기 하남시 창우로 86
• 지번주소 : 경기 하남시 창우동 307-2
• 전화 : 031-796-2570
• 주차 : 가능 (넓음)
• 주메뉴 : 곰탕
• 장점 : 24시간 언제라도 갈 수 있음. 주차가 편리, 냉동 포장되어 있어 집에서 데워 먹을 수 있음
• 단점 : 김치가 맛난 편이나 맛에 기복이 있음, 곰탕 포장시 석박지는 포장을 해주나 김치는 포장을 해주거나 판매하지 않음
• 맛 : 곰탕 자체로는 국물맛 그대로임, 소금으로 간을 해야함. 

곰탕 주문시 기본 상차림 입니다. 곰탕에는 파를 듬뿍 넣어야 맛납니다.

김치와 석박지는 직접 잘라서 드시면 되구요. 야채도 신선합니다.

겨울에는 김치가 맛있는 편이죠.

곰탕이 나오고, 곰탕안에 수육은 간장 고깃장에 찍어 드시면 괜찮습니다.

주방쪽 홀의 모습입니다. 반대쪽도 이만큼 넓습니다.

메뉴도 확인 하셔야죠.

집에 있는 가족이 생각나시면, 냉동포장된 곰탕을 사가셔도 됩니다.

만원에 2팩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석박지와 파썰은것은 요청하시면 포장해 주십니다.

김치는 포장 안해주십니다. 판매도 안하시구요.

정문쪽 입구 입니다. 후문쪽도 있어요.

주차장이 건물을 둘러 있기 때문에, 넓은편 입니다.

곰탕은 아무래도 추울때 비올때가 적격이기는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