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잉어킹에서 갸라도스 진화
포켓몬고 포켓몬중에서 가장 촐싹거리는 캐릭터가 잉어킹입니다. 물밖에 나와있는 물고기여서 그런건지, 엄청나게 팔딱거립니다. 눈에 피곤함을 느낄 정도여서 처음에는 그냥 보내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브이 진화가 더 궁금했기 때문 입니다. 그런데, 이제 서서히 희귀 캐릭터에 눈이 가기 시작하더군요. 그중에서 잉어킹은 잡았을때, CP가 엄청 낮은 몬스터중에 하나 입니다. 그런데, 진화를 하려면 잉어킹의 사탕이 400개나 필요하기 때문에, 도저히 진화에 대한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이벤트에서 잉어킹이 자주 출몰 하여, 그때 파인열매를 이용하여, 사탕을 많이 확보했기 때문에 이번에 잉어킹의 진화를 도전해 볼 수 있었습니다. 다른 중요한 요소는 이번에 잡은 잉어킹이 "전체적으로 경이롭고 예술적"이어서..
2017.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