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왓슨 보고온 미녀와 야수 - Beauty and the Beast 2017
미녀와 야수는 1992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를 거의 그대로 실사와 CG를 섞에 재 구성 하였다. 스토리에 큰 변하를 주지는 않아 원작을 해치지 않았고,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를 실사로 그려내는데 주안점을 주었다. 그래서 애니메이션에서 시작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뮤지컬 형식으로 도입을 시작했고, 만화와 동일 하여, 큰 거부감 없이 애니메이션을 보듯이 좀더 무시무시하게 만들어진 야수는 잠깐 보고, 언제나 멋진 엠마왓슨을 2시간 동안 실컨 보고온 영화라고 하겠다. 계속 이야기 하지만, 애니메이션과 큰 차이가 없어 어린이들은 재미있게 영화를 보았다고 좋아 한다. 어른들은 예전에본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감상하고왔다는 정도 이다. 미녀와 야수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기에, 특별히 불편한 부분은 없었..
2017.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