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도장깨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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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잉어킹에서 갸라도스 진화
포켓몬고 포켓몬중에서 가장 촐싹거리는 캐릭터가 잉어킹입니다. 물밖에 나와있는 물고기여서 그런건지, 엄청나게 팔딱거립니다. 눈에 피곤함을 느낄 정도여서 처음에는 그냥 보내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브이 진화가 더 궁금했기 때문 입니다. 그런데, 이제 서서히 희귀 캐릭터에 눈이 가기 시작하더군요. 그중에서 잉어킹은 잡았을때, CP가 엄청 낮은 몬스터중에 하나 입니다. 그런데, 진화를 하려면 잉어킹의 사탕이 400개나 필요하기 때문에, 도저히 진화에 대한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이벤트에서 잉어킹이 자주 출몰 하여, 그때 파인열매를 이용하여, 사탕을 많이 확보했기 때문에 이번에 잉어킹의 진화를 도전해 볼 수 있었습니다. 다른 중요한 요소는 이번에 잡은 잉어킹이 "전체적으로 경이롭고 예술적"이어서..
2017.04.15 -
체육관에 배치 - 포켓코인 벌어서 포켓몬 박스 업그레이드
최근 뉴스에 의하면, 포켓몬고 사용자가 많이 떠나 갔다고 하는 뉴스가 나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그중에서 단순 노가다라는 점과 포켓몬 잡아서 더 할게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초기에 포켓스탑 돌리기와 몬스터잡기만 하다보니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은때가 있었는데, 그때 알게 된것이 체육관 이었습니다. 체육관에서 나의 포켓몬이 다른편의 몬스터를 이기고, 체육관을 차지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넣기만 했습니다. 도장깨기 하듯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내 몬스터를 넣고 나면, 곧 다른편에 의해 쫓겨났구요. 그런데 알고 보니, 같은편 체육관에 가서 열심히 싸워주면, 체육관 레벨이 높아지고, 체육관 레벨이 높아지만, 우리편이 몬스터를 하나씩 추가로 넣을 수 있다는 것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
2017.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