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서 태어난 배루키와 포켓몬 럭키

2017. 10. 4. 05:19포켓몬고 Pocketmon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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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맞이 하여, 온가족이 모여서 민속놀이를 하면 정말 좋겠죠?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요즈음에는 스마트폰으로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서로 공유하고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포켓몬스터를 하는 매니아들도 일부 있을까 싶지만, 의외로 많이들 하더라구요. 사촌형제들과 조카들과 함께 포켓몬스터 잡으러 포켓스탑으로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혼자힘으로 잡기 힘들었던 특수한 포켓몬스터는 이번기회가 절호의 기회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배루키와 럭키를 알에서 만났습니다. 정말 웬만해선 만나기 힘든 포켓몬스터 인데,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너무나 다행입니다. 




알에서 깨어난 포켓몬 배루키

배루키는 싸움포켓몬입니다. 매일 트레이닝하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쌓이기 때문에 트레이너는 키울 때 스케줄 관리에 여러모로 고민해야 합니다. 배루키는 진화를 통해서, 시라소몬이 됩니다. 포켓몬 번호로만 보면, 시라소몬이 먼저 이지만, 스토리를 이어가기 위해, 배루키가 나중에 등장하게 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배루키는 시라소몬뿐 아니라, 홍수몬 카포에라 까지 진화를 할 수 있는 진화에 랜덤 시스템을 채택 하고 있습니다. 초창기 이브이로 어떤 포켓몬으로 진화 시키기 위해 애쓰던 생각이 납니다.


배루키를 알에서 만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5 km 짜리 알을 부화기에 넣고 다니고 있었는데, 갑자기 알이 부화를 하려고 하더군요. 느낌이 좋아서 캡쳐를 먼저 받았습니다. 




그러더니, 처음 보는 캐릭터가 짠 하고 나타나더군요. 분홍색으로 생겼으나, 인상은 날카롭습니다.





처음보는 포켓몬스터 이기 때문에, 포켓몬 도감에 등록이 되는 모습입니다. 236번째 포켓몬 입니다.





CP도 226이면, 좋지는 않지만, 희귀 캐릭터이기 때문에 보관을 해야 겠습니다.




소장여부를 최종적으로 판단하는 기준으로 포켓몬 조사 입니다. 전체적으로 경이롭게 예술적이라고 알려 줍니다. CP가 낮기는 하지만, 이정도면 도전해 볼만 하다 싶습니다.





알에서 태어난 포켓몬 럭키

럭키는 맷집이 좋은 포켓몬인데, 정말 갖고싶은 캐릭터 중에 한가지 였습니다. 럭키는 픽시라는 포켓몬과 닮아 있는데요. 가끔 헷갈립니다. 럭키는 알포켓몬 입니다. 영양 만점인 알을 매일 낳는다고 합니다. 식욕을 잃은 사람도 한 번에 먹어치울 정도로 맛있는 알 입니다. 알을 낳는 포켓몬이면, 암컷일 텐데, 진짜로 제가 보유하게된 럭키는 암컷이네요. 알을 낳는 수컷 럭키도 있을지 그건 두고봐야 겠군요.


무엇보다, 럭키를 갖고 싶었던 것은, 럭키가 진화를 하면, 해피너스가 되기 때문 입니다. 해피너스는 체육관에서 지킬때면, 엄청난 방어력을 자랑하거든요. 지금은 럭키의 사탕이 부족하기 때문에 현재 사탕을 수집하고 있는 포켓몬이 완료되면, 럭키와 함께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10Km 알어서 깨어난 럭키의 모습 입니다. 해맑은 밝은 캐릭터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 발견한 캐릭터 이기 때문에, 포켓몬 도감에 등록이 됩니다.




CP는 828로 약간 어중간 하기는 합니다. CP를 꽉 채우려면, 사탕과 별의 모래가 많이 필요할 것 같거든요.




전체적으로 경이롭고 예술적이기 때문에, 데리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포켓몬고와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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