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고화질사진, 원본사진 전송하기

2017. 8. 17. 12:00문서-사무-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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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으로 업무를 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오래전에 사용하던 메신저는 이제 거의 사용하지 않고, 카카오톡으로 재편되는 형국 입니다. 해외의 경우에는 업무시간 이후에 SNS로 업무지시를 하지 못하도록 법이 제정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업무시간 이후에 SNS를 통한 업무지시를 하지 말자는 자성의 분위기도 있습니다. 그만큼 SNS로 업무를 많이 한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지요.


연락처가 모두 등록되어 있고, 스마트폰이나 PC에서도 사용하기에 편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 것일겁니다. 이전에는 이메일로 보내기에 용량이 큰 파일의 경우 메신저를 이용했었으나, 요즘에는 카카오톡으로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다 간혹 사진을 받았는데, 사진의 화질이 기대치 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모바일 메신저에서는 전송데이터 용량을 줄이기 위함도 있꼬, 스마트폰 화면에서 고화질 이미지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고화질사진이나 원본사진이 필요하다고 하면, 살짝 당황스럽습니다. 스마트폰을 PC와 연결하여 사진파일을 가져와서 전송을 해야 하나, 아니면, 구글드라이브 등에 옮기고 나서 전송을 해야 하나 고민이 되는데요. 사실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을 할 수 가 있습니다.



카카오톡 대화창에서 사진 전송을 위해 사진 아이콘을 클릭 합니다.




전송할 이미지를 선택하고나서, 우측 하단을 보시면, 사진 모양의 아이콘이 있는데, 조그만 화살표도 보이실겁니다. 옵션이 있다는 뜻이죠. 그 아이콘을 클릭하면,





그 아이콘을 클릭하면, 아래 화면 처럼 일반화질, 고화질, 원본 셋중에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나옵니다. 카카오톡에서 기본옵션은 일반화질 입니다. 그래서, 전송받은 이미지가 상태가 좋지가 않은 것입니다. 여기에서 원하는 화질로 전송을 하면, 상대편에서 고화질 또는 원본의 사진을 볼수가 있습니다. 단, 와이파이 환경이 아니라면 모바일 데이터 사용은 감수를 해야합니다.




저는 원본을 선택했더니, 이미지 아이콘에 FULL 이라는 텍스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전송을 하게 되면, 이미지 전송에서도 시간이 약간 걸립니다. 그만큼 용량이 크기 때문이겠죠. 너무 간단하지만, 긴급한 상황에서 당황하지 마시고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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