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에서 캐시 비우기 기능 : 새로고침 해도 캐시에서 가져올 때

2017. 8. 8. 00:00문서-사무-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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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브라우저 대세는 크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은행업무나 관공서 업무 볼때만 사용하고, 평상시에는 거의 크롬을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의 방문 브라우저 순위의 1위가 크롬 31.63% 이구요. 2위가 인터넷익스플로러로 27.82% 입니다. 약간의 차이로 앞서고 있습니다.


크롬, 익스플로러 점유율


구글 크롬 캐시 비우기



크롬에서 캐시 비우는 방법

지금 이야기 하려는 건 점유율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만큼 크롬 사용자가 많이 늘었다는 것이고, 크롬으로 이런 저런 사이트 접속과 관련된 테스트를 해야 하는데, 변경된 값이 표시되지 않고, 이전 값이 계속해서 나온다면, 거참 난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로, image, css, javascript 등 정적인 콘텐츠를 캐싱하고 있는 것을 계속해서 보여주는 문제 입니다.


브라우저가 알아서 새로운 콘텐츠를 불러오면 다행이지만, 파일크기가 비슷한 경우, 특별한 지정을 하지 않으면, 캐시에서 데이터를 가져 옵니다. 그래서, 캐시를 한번에 비운는 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크롬 브라우저가 작동중인 상태에서, Ctrl + H를 합니다 (또는 브라우저 주소창에 chrome://history 라고 입력). 이 단축키는 History (방문기록)을 보는 단축키 인데요. 왼쪽 메뉴에 아래와 같이, "인터넷 사용 기록 삭제" 기능이 있습니다.


브라우저 히스토리



이, 링크를 클릭하면, 아래 화면과 같이, "인터넷 사용 기록 삭제"창이 표시 됩니다. 그럼 여러가지 체크 상자가 있는데요. 


1. "다음 항목 삭제" 에서 전체 또는 오늘 등 시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캐시된 이미지 또는 파일"을 체크 합니다.

3. "인터넷 사용 기록 삭제"버튼 클릭




이렇게 하면, 브라우저에서 접속하는 사이트에서 새로운 정적파일(image, css, js)을 불러오게 됩니다. 사실 사이트 테스트 할때 캐시문제 때문에 허비하는 시간과 잘못된 테스트로 인한 정확하지 못한 판단으로 많은 시간을 허비 하게 됩니다. 캐시를 깨끗히 비우고 테스트를 하고, 무언가 이상하다 싶으면, 다시 비우고 테스트 하셔서 테스트 시간을 절약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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