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다니엘헤니가 영어로 한 말은?
맥도날드가 야심차게 출시한 시그니처버거는 그 맛이나 내용물이나 포장만큼이나 가격이 비싸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생긴 녀석이기에 이정도 가격을 받는지 한번 먹어나 보자는 생각으로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 입니다. 세트가격이 8,900원 이면, 점심식사 중에서 제대로된 맛난 식사를 하는 가격만큼이나 높다고 생각 됩니다. 가뜩이나, 7,000원만 넘으면 "점심으로 먹기에 부담스럽습니다" 라고 되새김질 하듯이 말해왔는데, 구천원 짜리 패스트푸드 먹는다는 것이 사실 어이가 없기는 합니다. 그래도 맛은 봐야 하겠기에, 실험정신으로 도전해 봅니다. 맥도날드 강동구청점은 규모로는 상당히 넓은편 입니다. 시험기간에는 학생들로 북적거리죠. 요즘에는 불고기버거 사태 때문에, 많이 한산했었는데, ..
2017.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