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기내식 베이징 김포 구간 일반석 돼지고기 야채 밥
대한항공을 타고, 베이징에서 김포 구간으로 오는 시간은 유난히 길게만 느껴 집니다. 시차로 인해서 한시간이 사라져버리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일정을 마무리 하고, 돌아오는 길이기에 기쁨과 아쉬움이 함께 느껴지며, 여행의 마무리는 비행기 기내식으로 하게 됩니다. 역시 대한한공이라서 그런건지 고도 상승에의한 기압차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지난번 남방항공에서는 기압차가 느껴졌거든요) 아무튼, 고도 상승이 마무리 되고, 수평을 찾으면서 기내식에 대한 안내가 시작 됩니다. 창 밖을 한번 바라보고나서 트레이를 펼치는 등의 식사 준비를 합니다. 메뉴의 선택권이 없어서, 무슨 메뉴인지 이름도 모르고 일단 받았습니다. 반찬으로 보이는 야채와 과일 6조각, 모닝빵, 그리고, 오렌진맛 푸딩인가요? 그리고 메인식사 입니다...
2017.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