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여고 맛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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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수] 영파여고 분식 : 셀프하우스 vs 하얀집
한지역에서 30년씩이나 영업을 하는 것은 보통일이 아닙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소비자의 요구가 변화무쌍한 시대에 30년 이상을 유지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미 대단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파여고앞에 (정확히는 영파여고 길 건너편)에 두곳의 분식집이 30년 이상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곳의 이름은 하얀집과 셀프하우스 입니다. 개별후기도 참고 하세요.셀프하우스 개별 후기하얀집 개별 후기 1. 메뉴 비교셀프하우스가 마늘떡뽁이 중심에, 찹쌀순대와 오뎅, 라면만을 파는 소메뉴 분식점이기에 분식을 목적으로 할때에만 가게 됩니다. 그에 비해, 하얀집은 다품종의 메뉴를 취급 합니다. 분식을 먹어도 되고 식사를 해도 됩니다. 그래서, 셀프하우스 하면, 마늘떡뽁이가 떠오르지만, 하얀집은 메뉴가 떠오른다기 보다 ..
2017.08.06 -
영파여고 분식 맛집 셀프하우스 마늘 떡볶이 순대 - 수요미식회 방영
매일 밥만 먹기에는 지겹습니다. 이럴때는 패스트푸드를 먹기도 하지만,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먹는것도 괜찮지요. 강동구청 인근에서 인기있는 분식점을 찾아 보았더니, 영파여고 앞에 "셀프 하우스"가 단연 인기더군요. 그러고 보니, 몇 달전에 셀프하우스 앞에 줄을 서서 먹는 모습을 본것 같기는 합니다. 그때는 그곳이 분식집이었는지도 몰랐거든요. 원래 영파여고에서 유명한 분식점은 따로 있었습니다. "하얀집"이라는 분식집이고, 역사가 30년은 된것 같네요. 영파여고 맞은편 상가 건물이었는데, 상가가 헐리고 주상복합으로 바뀌면서 옆건물로 옮겼더군요. 그리고, 그 주상복합건물 1층에 "셀프 하우스"가 생겼구요. 사설이 길었고, 업소 위치가 1층이어서 접근이 편한것이 장점인것 같습니다. 셀프하우스로 입구입니다. 주위에 ..
2017.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