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수] 영파여고 분식 : 셀프하우스 vs 하얀집
한지역에서 30년씩이나 영업을 하는 것은 보통일이 아닙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소비자의 요구가 변화무쌍한 시대에 30년 이상을 유지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미 대단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파여고앞에 (정확히는 영파여고 길 건너편)에 두곳의 분식집이 30년 이상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곳의 이름은 하얀집과 셀프하우스 입니다. 개별후기도 참고 하세요.셀프하우스 개별 후기하얀집 개별 후기 1. 메뉴 비교셀프하우스가 마늘떡뽁이 중심에, 찹쌀순대와 오뎅, 라면만을 파는 소메뉴 분식점이기에 분식을 목적으로 할때에만 가게 됩니다. 그에 비해, 하얀집은 다품종의 메뉴를 취급 합니다. 분식을 먹어도 되고 식사를 해도 됩니다. 그래서, 셀프하우스 하면, 마늘떡뽁이가 떠오르지만, 하얀집은 메뉴가 떠오른다기 보다 ..
2017.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