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친환경 전기택시를 만나다

2017. 10. 7. 21:51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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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친환경 전기택시가 2015년 6월 23일 40대를 선정하여 출범을 했습니다. 법인택시 15대와 개인택시 25대 였습니다. (서울시, 친환경전기택시 사업자 40대 보급 대상자 선정)


그런데, 실제로 전기택시를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크이나 힘들었습니다. 너무 숫자가 적어서 였죠. 그런데, 2016년 이후로 전기택시를 증설했다거나 다른 기사나 내용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나마 2017년 9월24일 "차 없는날 기념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택시를 포함한 택배등의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기로 약속했다는 기사 정도만 있는 상태 입니다. 그렇다면, 지난 3년간을 전기택시의 숨고르기 시기였다고 보고 안도할 만 하네요. 점점 시대적인 요구가 전기차로 가는 상황 입니다. 전기택시를 만나는 것이 특이한 소식이 되지 않는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전기택시의 색상이 파란하늘을 의미 하는 것 처럼 밝은 하늘색 입니다.

버스에서 앉아서 촬영을 하느라, 옆면만 찍었습니다. 전면이나 후면은 전혀 찍을 수 없었네요.

친환경 전기택시를 발견한 위치는 봉은사로 중에서도 봉은사 앞에서 였습니다.




다음번에는 친화경 전기택시를 꼭 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동차는 택시 기사님께 여쭈어 보는게 최고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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