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의 강력 새로고침 기능을 이용하여 정적파일 새로 받기

2017. 9. 6. 00:00블로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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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개발 하시는 분들의 가장 큰 적은 캐시파일 이라고 생각 합니다. 특히 퍼블리싱 부문에서 작업을 했는데, 사용자 단에서 반영이 안되어 있다고 하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게 발생 합니다. 정말 반영이 안된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만, 서버에 반영이 되었는데, 브라우저 캐시에서 css, js, image 등의 정적 파일을 새로 가져오지 않고, 계속해서 가지고 있기 때문 입니다. 이 문제 때문에, 개발팀 전체에 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너무나 자주 있는데요. 몇 가지 팁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정적파일이란 무엇인가?

웹서버에서 웬만하면, 변경되지 않는 파일들로 그래픽을 담당하는 png, jpg, gif 등의 확장자를 갖고 있는 이미지 파일 입니다. html 파일도 정적파일에 포함되기는 합니다. 정적 파일은 서버의 접속속도 향상을 위해 브라우저에서 주로 캐시영역에 저장하여, 변경된 데이터만 가져오도록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약속이 정확하게 지켜지지 않는 것이죠. 웹서버에서 이 파일은 언제 변경 되었다라고 알려 주어야 하는데, 알려 주지 않거나, 케이스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 합니다.



정적파일이 새로 반영 되었는데, 캐시된 파일을 불러오는 경우

첫번째, 캐시 비우기 : 인터넷 사용 기록 삭제


크롬에서 Ctrl + H 하여, 방문기록을 불러 옵니다. 왼쪽 메뉴에 인터넷 사용 기록 삭제를 클릭 합니다.




창이 뜨면, "다음 항목 삭제"에서 기간을 정할 수 있는데, 모조리 지우기 위해 "전체"로 정합니다.

그리고, "캐시된 이미지 또는 파일"을 체크 하여 저장된 캐시를 비우는 설정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넷 사용 기록 삭제"버튼을 클릭하면 캐시가 비워 집니다.




두번째, 시크릿 모드 사용 하기

크롬에서 Ctrl + Shift + N 하여, 시크릿 모드로 접속을 합니다. 시크릿 모드애서는 쿠키등의 개인정보를 남기지 않기 때문에, 시크릿 모드 라고 합니다. 이렇게 접속을 해서 반영 여부를 확인 합니다.




세번째, 강력 새로 고침

크롬에서 Ctrl + Shift + R 하여, 캐시를 비우고, 모든 정적 파일을 새로 받게 하는 기능 입니다. 너무나 막강하여 서버에 파일이 반영되어 있다고만 하면, 바로 확인이 가능 합니다.



이렇게 해도 안된다면, 서버에서 새로 업로드한 파일이 적용되지 않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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