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 1절-4절 분명히 외웠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愛國歌

애국가를 부를일이 많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요즈음에는 특별한 공공행사가 있지 않으면,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부를일이 없으니, 외웠던 애국가임에도 부분 부분 잊어 버리곤 하는 것 같아요. 그나마 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애국가를 외우도록 하니, 그나마 다행인 것 같습니다. 

특히, 1절은 잘 알지만, 2절, 3절, 4절 갈수록 남산이 먼저인지 가을이 먼저 인지 헷갈리고, 4절의 시작인 이 기상과는 전혀 떠오르지도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님들은 애국가를 외워 두시면, 자녀들이 부모님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 한답니다. ^^

가사를 한번 주욱 읽어보시고, 영상으로로 한번 보시면, 어렵지 않게 익히실 수 있습니다.

애국가 1절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애국가 2절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 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애국가 3절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애국가 4절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우리나라 국가 애국가 외워 두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