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용유도 을왕리 해수욕장 일몰

영종도의 인천국제공항으로 인해 그 일대의 지도가 바뀌었습니다. 영종도와 용유도는 하나의 섬처러럼 합쳐져서, 행정구역만 있을뿐 영종도로 불러도 손색을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용유도에는 을왕리 해수욕장이라고 유명한 해수욕장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을미도 선착장을 방문하여 신년을 맞이 하여 일몰을 보고 왔습니다.

선착장에서 일미도 해수욕장부근을 파라노마 사진을 촬영 했습니다.

멀리서 해가 지고 있습니다.

확대를 많이 했는데, 멀게 느껴지며 구름이 가리고 있습니다.

배경을 어둡게 하니, 해가 좀 더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선착장 주변의 바위가 나오도록 찍어 보았습니다.

선착장 주변 바위가 나오도록 멀게도 찍어 보구요.

다시 확대해서, 더 내려간 일몰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배가 출발 합니다.

조금 줌을 당겨서 촬영 했습니다.

아무 많이 확대를해서 촬영을 했더니, 애국가 화면에서 많이 보던 느낌이 나네요.

일몰을 보며, 지난해 어두웠던 기억을 보내고, 새해의 새로운 희망을 기원해 보았습니다.

추워서 놀거리는 없어요. 먹거리는 인근 어시장으로 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