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 세종시 사철탕 돌기와집, 삼계탕,염소탕,보신탕
국제대회만 앞두면 이슈거리가 되는 사철탕 입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 때에도 서양인들이 혐오하는 음식으로 치부되어 숨겨져 왔던 메뉴 입니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도 사철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되었으나 아직은 큰 이슈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상당기간 하나의 음식으로 이어져왔기에 더이상 음지에 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음지에 있다고는 하지만, 막상 찾아보면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식당 입니다. 특히 산속 계속에 많이 있긴 합니다. 이번게 가본곳은 세종시, 더 정확하게 말하면 세종시에 나름 유명한 사철탕집 입니다. 과연 어떻기에 유명한 것인지 도착 했더니, 점심시간이라서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주변 인근 도로에 주차가 많이 되어 있었습니다. 가게 입구쪽에는 휴게소 개념의 정자가..
2017.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