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체육관 배치 리워드와 포푸니를 처음 만난 썰

변경된 포켓몬고 체육관 배치 리워드

포켓몬고 이벤트가 종료되고, 체육관에 대한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이제서야 체육관에 대해서 서서희 적응이 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체육관에서 배치해서 얻을 수 있는 포켓코인이 없어진줄 알고 실망했었는데요. 계속 확인을 해보니, 이전에는 배치하면, 1개씩 배치 할때 마다 10포켓코인을 주던것을 체육관에 배치된 나의 포켓몬이 얼마나 오래 버티느냐에 따라 주는 금액이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지난번 보다 더욱 많은 포켓코인을 회득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번에는 한번 배치 하면 동시에 체육관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동시배치가 중요했는데,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각각으로 계산되어 훨씬 편해 졌습니다.

아래 화면은 갸라도스를 체육관에서 장시간 배치한 후에 포켓모인 25을 얻은 모습 입니다.

처음만나는 포푸니

본내용으로 돌아와서, 포푸니라는 처음보는 캐릭터를 생포하였습니다. 미래형 포켓몬 느낌이 납니다. 포푸니는 향후 3세대 몬스터가 나오면, 포푸라니로 진화를 하게될 겁니다.

몬스터볼을 대여섯개와 열매를 여러개 던져서 간신히 잡았습니다. 신난다!

XP도 적당히 많이 주네요.

처음만난 포켓몬이므로 포켓몬도감에 등록하는 건 당연합니다.

2세대여서 215번 입니다.

포푸니의 프로필 입니다. 그렇게 뛰어난 캐릭터는 아니지만, 속여때리기와 속임수 기술을 갖고 있는 포켓몬스터 입니다.

성도지방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성도지방에서만 70마리를 잡았다며 축하 메달를 줍니다.

성도지방이란 일본의 관서지방을 모티브로한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지역명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제가 다니는 곳이 성도지방이라는 말인가보네요.

더불어 얼음타입 포켓몬을 10마리 잡았다면, 메달을 줍니다.

다음번에는 어떤 포켓몬이 나올지 기대 됩니다.

그나저나, 100번대까지의 포켓몬도 서둘러 모아야 할텐데

이벤트 기간 이후라서 그런지 항상 만나는 아이들만 출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