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i 테더링 말고 USB 테더링

2021. 2. 24. 23:24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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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시대 데이터 무제한 사용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모바일 데이터를 Wifi테더링을 이용하여 주변인 또는 주변기기에서 사용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이유로 Wifi테더링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 USB테더링은 매우 유용 합니다. 모바일 데이터가 케이블을 통해 데이터가 제공 되기 때문에, 유선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 처럼 안정적 입니다. 물론, 모바일 데이터 안정적이라는 전제가 필요하기는 하지요.

 

USB 테더링

저는 모바일 데이터를 USB테더링을 통해서 노트북에서 사용을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가장 먼저 노트북이 있어야 할 것이구요. 그 다음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연결할 USB 케이블이 있어야 합니다.

 

USB케이블 : C타입-C타입  C타입-A타입

C타입-C타입 케이블로 연결하는 경우는 최근에 나온 노트북 중에서 C타입으로 연결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C타입-A타입은 일반적인 노트북이나 PC에 USB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미니타입A-A타입은 이전의 안드로이드 규격으로 가능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스마트폰은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어야 합니다.

Wifi상태에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일단, USB케이블을 스마트폰과 노트북에 연결을 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설정을 진행 합니다. 스마트폰 "설정"을 실행 합니다.

스마트폰 홈화면내 설정 아이콘

 

 

설정 화면에서 "연결"을 선택 합니다. 각종 인터넷, 블루투스 관련 연결은 이 메뉴를 이용 합니다.

안드로이드 설정 화면

연결 메뉴를 아래로 내려가보면, "모바일 핫스팟 및 테더링" 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테더링은 여기에서 합니다.

안드로이드 연결 화면

 

모바일 핫스팟 및 테더링 화면에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는데요. 저는 USB테더링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케이블 중에서 USB테더링을 지원하지 않는 케이블이 있습니다. 충전용으로만 사용하는 케이블 입니다.

USB테더링 화면이 회색의 비활성 상태인 경우에는 케이블을 바꾸어야 합니다

모바일 핫스팟 & 테더링

 

케이블이 정상적으로 연결되면, 아래 화면과 같이 USB테더링 설정을 켤 수 있습니다.

USB 테더링 정상 작동

 

 

이렇게 하면, 스마트폰에서 설정이 완료 된 것입니다.

이번에는 노트북 화면에서 살펴 보겠습니다.

USB테더링이 정상 작동 하면, Windows10 화면에서는 아래 화면과 같이, 우측에 네트워크가 연결되었음을 알려 줍니다.

 

Win10 네트워크 연결 알림

 

 

아래와 화면과 같이 "이더넷" 활성이 되었다는 것은 인터넷이 연결되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유선인터넷에 연결되었을 때와 동일한 아이콘이 표시 됩니다. 

무선인터넷을 유선을 통해서 연결되니 노트북 입장에서는 유선인터넷이 되는 것 입니다.

이더넷 연결

 

이번에는 안드로이드폰을 이용하여, USB케이블을 통해서, 노트북에 USB테더링으로 인터넷을 공급하는 설정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여러 테스트 결과, USB케이블의 기능이 충전과 데이터 전송, 모두 가능한 케이블로 확보하여 진행하면, 어려움 없이 쉽게 진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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