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이스 풍납점 시원하고 한가해 - 스파이시 런치 행사
웬지 모르겠지만, 일주일에 한번쯤은 패스트푸드를 먹어줘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오늘이 바로 그날 입니다. 그동안 자주 가지 않았던 패스트푸드 체인인 파파이스(Popeyes)를 방문 해봤습니다. 몇년만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패스트푸드 체인을 일부러 찾아가는 경우는 드물로 가까운곳을 가게 되다 보니, 그동안 올 일이 없었습니다. 처음 개장하던날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렸고, 너무 많은 손님으로 인해, 매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무언가 정돈이 되지 않았서, 음식도 식어서 나오고 정신이 없어서 당분간 오지 말아야겠다라고 생각했던 곳인데, 오늘은 한산 하니 음악도 듣고, 치킨버거도 빨리 나오니 매우 여유있게 식사를 했습니다. 파파이스 풍납점이 위치한 곳은 몇년전 롯데리아가 2층 규모로 운영을 하던 ..
201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