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온가족이 함께 볼만한 영화 아이 캔 스피크 I Can Speak
운전을 하다가, 또는 버스를 타고 가다가 라디오를 듣다 보면, 어떤 할머니 목소리로 "아임 파인 땡큐 앤유" 영어를 하신다. 그리고는 "할머니는 영어를 왜 배우시는 거에요?" 라고 어떤 남자가 조용한 목소리로 묻는다. "할말이 있어서 그랴" 라고 할머니가 답을 하고나서는 "추석에 극장에서 만나요~" 라고 하는것 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영어학원 광고인가 보다". 아니면, "온라인 영어 교육 홍보광고 인가?"라는 생각을 잠깐 했다가, "추석에 극장에서 만나요" 라는 말에 뒤늦게 "아 영화 광고 인가 보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는 잊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아이 캔 스피크, 어린이와 함께 보게 된다면,12세 이상 관람가 여서, 부모님과 어린이들이 극장에 많이 있었습니다. 대략의 ..
2017.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