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갈때, 여행자보험이 필수인거 잘 알고 계시죠? 보험이라는게 만약을 위해 가입을 하는 것이지만 발생확률이 극이 낮다 보니, 그렇게 큰 고민을 하지 않고,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고 있습니다. 이게 바람직하다는건 아니고, 그렇다는 거죠. 이번에, 해외 여행에 갈일이 있어서 아무생각 없이 여행사이트를 통해서 해외여행 코너로 접속을 했습니다. 여행지를 선택하고 나서 이름 넣고, 생년월일을 넣었죠. 그랬더니, 아래 캡쳐 화면과 같이 여행자보험 가격이 나왔습니다. 여행자 보험료가 18,120원이 나왔습니다. 전체 여행 경비에 비하면, 큰 비용이 아니라서 그냥 무시하고 결제를 할법도 합니다. 그런데, 몇일 전 현대카드에서 받았던 이벤트 푸시가 생각이 났습니다. 이벤트 내용은 보험료 할인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었고..

애국가를 부를일이 많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요즈음에는 특별한 공공행사가 있지 않으면,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부를일이 없으니, 외웠던 애국가임에도 부분 부분 잊어 버리곤 하는 것 같아요. 그나마 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애국가를 외우도록 하니, 그나마 다행인 것 같습니다. 특히, 1절은 잘 알지만, 2절, 3절, 4절 갈수록 남산이 먼저인지 가을이 먼저 인지 헷갈리고, 4절의 시작인 이 기상과는 전혀 떠오르지도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님들은 애국가를 외워 두시면, 자녀들이 부모님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 한답니다. ^^ 가사를 한번 주욱 읽어보시고, 영상으로로 한번 보시면, 어렵지 않게 익히실 수 있습니다. 애국가 1절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무궁화 ..

고모네 원조콩탕북어탕은 강동구에서 유명한 맛집 입니다. 어른들이 많이 좋아하세요. 콩을 주된 요리재료로 사용했기 때문에, 웰빙음식이라 할만 합니다. 저는 몇번 와 봤는데, 와 맛있다 이런 느낌이 들지는 않는 것 확실합니다. 대신 자극이 적은 음식들이에요. 주로 단품메뉴만 먹어봐서 전골류를 먹어봐야 진가를 알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접근성은 매우 좋습니다. 둔촌역 4번 출구에서 가깝구요. 주변에 버스 정류장이 많아 접근하기는 쉽습니다. 다만 주차가 3대만 가능해서, 좀 힘들구요. 대신 맞은편 건물에 유료주차장이 있으니 한번 문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쪽 주차장도 항상 만원인지라,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고모네 우너조콩탕북어탕 건물 모습니다. 건물 전체가 식당 입니다. 1~2층을 식당으로..

이번에 백년곰탕을 평일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항상 주말에만 갔었는데, 평일 점심에 가니 사람들이 많더군요. 인근 벤처타운이나 근처 회사원들이 오는 것 같습니다. 직장인이 거의 확실한것이 12시50분이 되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람들이 썰물처럼 빠져 나가더군요. ^^ 백년곰탕에 대해서는 오래전에 리뷰를 포스팅 했었는데, 다시 쓰게된 이유는 주차장 문제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백념곰탕에 주차를 할때에는 양방향에서 주차를 할 수 있어서 매우편리 했거든요. 그런데, 이번 확인해보니 주차장 한쪽이 막혀 있어서, 주차를 하기에 조금은 힘들어 졌습니다. 먼저 사진을 보시죠. 원래는 이곳이 주차장이 아니었는데, 어떤 이유로, 주차장 처럼 사용되고 있었던 모양 입니다. 많이 화가 났는지, 주차가 발견될 경우 토지사용료 ..

돼지갈비는 양념으로 많이 먹는것 같아요. 돼지고기에 양념이 얼마나 잘 베어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돼지고기는 잘 익혀서 먹어야 한다고 해요. 지금은 도축시설이 워낙 깨끗하게 되어 괜찮은데, 과거에 비위생적인 시절에 돼지고기에 회충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죠. 아무튼 우리는 잘 익혀 먹기로 해요. 그래서 돼지갈비를 잘 익혀 먹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죠.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알아서 잘 준비해주는 돼지갈비 전문 식당이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하남시 검단산쪽에 있는 시인과 농부라는 식당 입니다. 전국에 체인을 갖고 있는 본점 입니다. 검단산앞 2차로에서 찍은 건물 정면 모습 입니다. 해질녂이라 조명이 켜져 있습니다. 주차는 건물 뒷편에 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건물과 야외식..

z배루키 잡기도 쉽지 않은데, 이 배루키를 언제 모아서, 3가지로 변신을 시키나하는 생각을 하면 조금은 답답 합니다. 이번에 다해히, 배루키를 알에서 부화를 하게 되어서, 배루키의 사탕을 그나마 쉽게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경이롭고 예술적인 배루키를 골라서, 진화를 시작 하였습니다. 어떤 포켓몬이 나올까요? 배루키의 경우 야생 이브이를 진화시킬때 처럼, 3가지 종류로 진화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방법이 조금 다릅니다. 이브이의 경우 진화시킬때 영어이름을 넣으면 원하는 포켓몬으로 진화가 되었다가 한번만 가능한 걸로 변경되었죠. 배루키의 경우에는 "포켓몬을 조사한다"에서 "두드러진 점은 XX의 키"를 보고 진화를 선택하면 원하는 포켓몬으로 진화가 가능하다고 하여, 저는 "공격의 키" 배루키를 선택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