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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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 인쇄할 때 나타나는 제목없음 없이 출력하기 - 메모장 머리글 바닥글 활용
가끔 메모장에서 작업한 내용을 출력을 할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출력물 상단에 당당하게 "제목없음"이 표시되고 출력물 하단에도 페이지 숫자가 표시되어 있어서 출력물의 내용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여 신경쓰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이 "제목없음"과 "페이지"가 출력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매우 간단 합니다. [메모장 제목없음 출력된 결과] 이렇게 제목 없음으로 표시되는 이유는 인쇄하려는 메모장(txt파일)에 파일명이 지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 입니다. 파일로 저장하기 전에 작성중인 문서인 셈이지요. 파일명이 있다면, "제목없음" 대신 파일명이 출력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것이 출력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먼저 알아 보려고 합니다. 메모장 인쇄물 깨끗하게 출력하기먼저, 메모장의 [파일]-[페이지 설정..
2017.08.31 -
여자친구가 좋아할 만한 카페 - 광화문 KUKKA 플라워 원데이 클래스
차집은 찾집, 커피숍은 커피숍, 꽃가게는 꽃가게 모든 가게는 그 가게만의 영업목표와 타겟이 명확 합니다. 그런데 광화문에서 새로운(?)컨셉의 카페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광화문의 동십자각 옆에 KUKKA(꾸까)라는 카페에서는 카페를 운영하면서 한켠에서 플라워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커피나 음료를 한잔 주문하면, 꽃 한송이라는 매우 특별한 선물을 주는 곳 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가서 커피와 함께 꽃을 건내면, 받는 분들은 너무나 좋아 할 것 같습니다. 꾸까광화문점를 찾아가시려면, 광화문에서 동십자각 방향으로 가셔야 합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하얀건물의 2층 입니다. 광화문 경복궁 주변은 내국인 외국이 관계없이 모두 한복을 입고 입장을 합니다. 한복을 입고 입장을 하면 무료라는 사실은 알..
2017.08.30 -
MS 오피스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한영 자동고침 해제하기
오피스 제품군을 사용할 때 한영자동고침 기능이라는 것이 매우 유용할 경우가 있습니다. 커서가 위치한 화면을 보지않고 입력할 문서나 다른곳을 보면서 입력을 할때, [한/영]키가 눌러져 있지 않은 경우 한글이 마구 입력했다면, 한참 입력하고 나서 화면을 봤을때 처음부터 다시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사실 이 한영 자동고침 기능은 문자를 입력하고 나서 스페이스바나 엔터키를 입력했을때 다른 언어라고 판단될때 자동으로 변환을 해줍니다. 그래서 매우 편합니다. 그런데 간혹 원하지 않는데 작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sms" 같은 영문 텍스트는 영어로 봤을때 오타로 보여지는지 한글의 "는"으로 변환이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이것 삭제하고 다시 입력하고, 또 바뀌고 하다보면 스..
2017.08.29 -
고민할 필요없이 불고기 단일메뉴 승부 - 직접 조리 하는 청주 맛집 봉용불고기
청주에도 이름대만 알만한 맛집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무언가 색다른 먹거리를 찾아 청주를 가보았습니다. 보통의 불고기라면 조리가 되어 나오는 요리를 데워서 먹는 수준일텐데, 봉용불고기는 재료가 나오면,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직접 자신의 조리법에 따라서 조리하여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인지 테이블에 손님들이 오래 앉아서 식사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거인 봉용불고기는 1층의 앞쪽과 뒷쪽, 그리고 2층 까지 자리가 넓어서 손님이 많어라도 주말이 아니면, 식사를 할 수는 있습니다. 봉용불고기는 주차시설이 따로 있어서 다행입니다. 신협건물을 가운데 두고, 주차장과 가게가 떨어져 있습니다. 사진을 찍은 위치에서 봉용불고기 방향으로 차를 가지고 가면, 일방 이기 때문에, 후진도 못하고..
2017.08.29 -
어린이도 좋아하는 자극없는 설렁탕 - 중구 맛집 도가니탕 중림장
중구에 어린이와 오게 되었는데, 부담없이 점심식사를 할 곳을 찾다 보니, 중림장 이라는 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름만 들으면, 마치 중국집 같은데, 설렁탕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요즘 설렁탕에 고소한맛을 내려고 무언가 첨가하는 곳이 많다고 하는데, 40년 역사의 식당에서 그런짓은 하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방문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지도상으로는 대로변에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을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골목 안쪽에 들어가야 있어서 잠깐 주변을 두리번 거렸습니다. 골목 안쪽으로 주욱 들어가면 됩니다. 빨간색 간판 없었으면 몰라봤을뻔 했네요. 간판을 돌아 왼쪽을 보니, 입구 간판도 있네요. 역사 만큼이나 실내 인테리어는 허름합니다. 저는 맛만 있으면, 어디라도 괜찮은데, 허름한 식당을 않좋아 하시는..
2017.08.28 -
저작권 위반과 인터넷뉴스 직접링크(deep link)에 대해
한국디지털뉴스협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2017년 1월 1일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대해서 정의를 내렸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소비되는 뉴스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저작물임을 인식하고, 규칙에 따라 뉴스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뉴스 자체를 복사하여 게재하는 경우는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사항이므로, 저작권자와 이용 계약을 체결 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두말할 나위없이 당연하다고 보여지나 link에 대해서는 말이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link를 단순링크와 딥링크로 구분을 해놓았는데, 단순링크를 언론사홈페이지 또는 초기화면을 링크하는 경우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표현 합니다. 가장 이슈가 되는 직접링크(Deep Link)의 경우는 아래 내용을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
2017.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