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TOP 5 에펠탑

2017. 10. 12. 00:00해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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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여행수지의 적자폭이 최대가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해외 여행이 많이 증가 하고 있는데요. 그 해외여행의 비중이 주로 일본, 대만 등 가족과 함께 멀지않은 곳으로의 여행의 비중이 높은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형태의 여행이 지속되다 보면, 점점 더 먼곳으로 가게 될텐데요. 그날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현재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가 어디인지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5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기준 입니다.



1위 에펠탑 #EiffelTower #프랑스 #파리


파리에 있는 에펠탑은 프랑스혁명 100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 박람회의 출입문으로 건축된 건물로, 높이는 324m에 달합니다. 처음 만들어졌을때만 해도, 프랑스내부에서 기괴하다고 평가를 받는 흉칙한 건물로 회자되었으나, 현재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건물로 매년 수백만명이 방문할 만큼 세계적인 관광지 입니다. 에펠탑의 유명세는 워낙 전세계적이어서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로 예상이 되셨을 겁니다.





2위 베를린 장벽 #BerlinWall #독일 #베를린


베를린 장벽은 현재 통일독일이 서독과 동독으로 분리되어 있던 냉전시기에, 서베를린을 동독의 나머지 동독영역과 분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벽 입니다. 이 베를린 장벽은 냉전의 상징물로 1989년 11월 9일 서독과 동독간의 자유완래가 허용되면서 베를린장벽을 붕괴시키기 시작하여 현재는 일부만 기념물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따지면, 휴전선과 같은 느낌일텐데, 베를린 장벽이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2위인 것은 예상 밖입니다.





3위 빅벤 #BigBen #영국 #런던


빅벤(Big Ben)은 웨스트민스터궁전에 있는 시계탑인 엘리자베스 타워라고 하고, 애칭으로 부르는 이름이 빅벤 입니다. 원래는 시계탑에 있는 종의 이름이었는데 지금에 와서는 혼용해서 부른다고 합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많이 표현되고 있으며,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4위 노틀담 대성당 #NotreDame #프랑스 #파리 


노틀담 하면, 노틀담의 종지를 하던 콰지모드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노틀담의 곱추가 떠오릅니다. 이 노틀담 대성당의 역사는 1160년도에서 부터 시작되어, 기초를 세우고, 만들도, 나머지를 만들고, 부수고 복원하고를 계속해서 반복해왔던 역사를 한몸에 담고 있는 건축물 입니다. 건물 하나 이지만, 다양한 이야기 거리르 갖고 있는 건축물 이기 때문에 사연많은 건축물 정도로 표현 하겠습니다. ^^





5위 독일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 #Oktoberfest #독일 #뮌헨


우리에게는 독일맥주축제로 유명한 옥토버페스트는 독일 뮌헨에서 9월말 부터 10월초 까지 진행하는 축제 입니다. 이 옥토버페스트에 참여하기 위해 매년 600만명이 찾고 있는 큰 축제입니다. 다만,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문제라고 합니다. 축제 하나로 전세계인을 모을 수 있다는 저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스타그랩 태그를 기준으로 가장 인기가 있는 유럽의 관광지를 살펴 보았습니다. 1위 부터 4위 까지는 관광지인데, 5위는 축제입니다. 이중에서 프랑스 파리에 에펠탑과, 노트르담 대성당이 있고, 독일에는 베를린 장벽과, 뮌헨의 옥토페스트, 영국에는 빅벤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삼국이 모두 유럽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부유한 국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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