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포켓도감 21번부터 40번까지 수집 완료

포켓몬고에 나오는 포켓몬스터들을 다 모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모을 수야 있겠지만, 플레이 한지가 1년이 거의 다 되어 가는데 다 못모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매번 나오는 녀석들만 출몰하니까요. 잘 안잡히는 녀석들을 잡으로 멀리 까지 찾아가는 것도 쉽지 않구요. 어찌되었던 1번부터 20번 까지에 이어서, 21번 부터 40번까지 수집한 포멧몬의 특징을 한번 살펴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21번 깨비참 : 큰 울음소리는 1Km 밖까지 도달한다. 여기저기에서 높은 울음소리가 들릴 때는 동료에게 위험을 알리고 있는 신호다

22번 깨비드릴조 : 긴 목과 부리는 땅이나 물 안에 있는 먹이를 잡기 편리하다. 가늘고 긴 부리로 능숙히 집는다.

23번 아보 : 몸을 말고 쉬고 있는 것은 어떤 방향에서 적이 습격해와도 빠르게 머리를 틀어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24번 아보크 : 조이는 힘이 매우 강력하다. 드럼통도 납작하게 짜부라트린다. 휘감기면 도망가는 것이 불가능하다.

25번 피카츄 : 처음 보는 것에게는 전격을 맞춘다. 새까맣게 탄 나무열매가 떨어져 있다는 것은 전격의 세기를 조절하지 못했다는 증거다.

26번 라이츄 : 전기 주머니에 전기가 넘칠 정도로 차면 꼬리를 땅에 닿게 하여 방전한다 사는 곳 근처의 땅에는 탄 흔적이 있다.

27번 모래두지 : 몸이 수분을 효율적으로 흡수하기 때문에 건조한 모래땅에서도 문제없다. 몸을 둥글게 만들어 적의 공격을 막는다.

28번 고지 : 몸의 가시는 피부가 딱딱해진 것이다. 1년에 1회 오래된 가시가 빠지고 새로운 가시가 밑에서 돋아난다.

29번 니드런♀ : 작은 몸을 지키기 위해 강력한 독침이 발달한 것이라 여겨진다. 화가 나면 뿔 끝에서 맹독을 뿜는다.

30번 니드리나 : 동료나 가족과 함께일 때는 서로 상처 입히지 않도록 가시를 세우지 않는다. 동료와 떨어지면 불안해하는 것 같다.

31번 니드퀸 : 단단한 비늘로 뒤덮인 몸을 부딪쳐서 상대를 튕겨내는 공격이 특기다. 자식을 지킬 때 가장 강하다.

32번 니드런♂ : 귀를 움직이는 근육이 발달되어 있어서 어떤 방향으로든 자유로이 귀를 움직일 수 있다. 희미한 소리도 빠트리지 않고 듣는 포켓몬이다.

33번 니드리노 : 다이아몬드보다 단단한 뿔을 지녔다. 적의 기척을 느끼면 등에 달린 가시를 일제히 세우고 전력을 다해 맞선다.

34번 니드킹 : 두꺼운 꼬리는 한 번 휘두르면 튼튼한 철탑도 꺽어 버리는 엄청난 파괴력을 지녔다. 한 번 날뛰기 시작하면 손쓸 수 없다.

35번 삐삐 : 보름달 밤에는 기운차게 논다. 동틀 녘에 지친 삐삐들은 조용한 산속에서 동료와 바짝 뿥어 잠잔다.

36번 픽시 : 날개를 사용하여 날아가듯 뛰어간다. 물 위를 걷는 것도 할 수 있다. 조용한 달밤에 호수를 걷는다.

37번 식스테일 : 태어났을 때는 하얀 꼬리가 한개다. 애정을 많이 받으면 꼬리가 6개로 나뉘며 멋지게 말린다.

38번 나인테일 : 새빨간 눈은 괴샇한 빛을 발산하여 상대의 마음을 자유로이 조종한다. 1000년을 산다고 전해진다.

39번 푸린 : 목소리의 파장을 자유로이 바꿀 수 있는 성대가 있어서 상대가 가장 졸리게 되는 파장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다.

40번 푸크린 : 크고 동그란 눈동자 표면에는 항상 얇은 눈물 막이 쳐져 있다. 먼지가 들어가도 바로 씻겨 나간다.

다음번에는 41번 부터 60번 포켓몬스터 인데, 디그다와 망키의 진화가 되지 않아 시간이 많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