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생고기라는 식당도 이 근방에서 오래된 식당중에 하나 입니다. 소고기를 전문을 하는 식당인데, 반찬이 깔끔하고 많이 나옵니다. 식사로 주문한 메인요리가 없어도 기본반찬만으로 식사가 충분히 가능 합니다. 백반집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점심식사하기 괜찮습니다. 그러나 제가 괜찮게 생각하는 메뉴는 묵은지갈비찜 입니다. 강동구청 정문을 등지고 직진을 하면, 음식문화의 거리라고 부르던 4거리가 나옵니다. 그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돌면 바로 보입니다. 상호명 새벽 생고기전문점 가게의 실내 모습은 이런 모습 입니다. 입구에 들어가서 마루 위로 올라서 앉아 먹을 수 있고, 안쪽에 바닥에 앉아 먹는 방이 있지만, 입구의 문앞 왼쪽과 오른쪽에는 의자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식탁도 있습니다. 푸짐한 반찬 한번 보세요. 푸..

날씨가 너무 추워졌습니다. 피부가 연약한 분들은 스킨에 로션까지 듬뿍 발라도 얼굴이 튼다고 하죠? 특히 유아나 어린이들은 볼살이 트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제품이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볼살 밤 이라고 합니다. 립밤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볼살밤은 솔직히 처음 들어 봤습니다. 볼살에 바르는 Balm 이기 때문에 볼살밤이라고 부르는것 같네요. 포장을 열었는데, 매우 예쁘게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해외제품인가 싶더군요. 캐릭터 이미지가 있어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Flax Seed는 아마씨라고 하는데요. 오메가3와 여성호르몬 리그난이 많은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장의 뒷편을 보니, 한글로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제조판매자는 네이쳐앤드파트너스, 제조업자는 아로마티카라는 회사의 제품 이군요. ..

돼지갈비라고 해서, 양념갈비 등의 그런 형태의 갈비요리는 아닙니다. 돼지고기를 얇게 썰어서 달짝하게 연탄불에 구워나오는 색다른 형태의 돼지고기 구이 입니다. 역사는 50년이나 되었죠. 택시기사님들 저렴하게 한끼 해결할 수 있도록 시작한 식당이라고 하는데, 많이 알려지면서, 이제는 기사님 보다 일반인들이 더 많이 오는 식당 입니다. 식당건물 옆에 주차장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더욱이 주차요원께서 계속 확인하면서 차량진입 주차, 출차를 도와주고 계십니다. 사실 성북동 근처에 맛집이 대단히 많습니다. 그런데, 주차가 가능한 곳이 별로 없어서 오게 되기도 합니다. 요즘은 식당에 추차가능여부가 중요한 요소인것 같습니다. 3대천왕과, KBS내고향 등 다양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한 곳입니다. 식당안으로 들어가면, 의자에..

카카오뱅크가 온라인으로 이체를 하면, 수수료가 없고 현금인출기에서 인출을 해도 수수료가 없다고 하여 발급을 받아서 사용을 하고는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지인들과 돈을 주고 받을때 매우 편리하더군요. 그런데 현금인출기에서 실제로 인출을 해본적이 없어서,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편의점의 현금인출기와 은행의 현금인출기에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세븐일레븐(7-ELEVEN) 현금인출기 - 성공세븐일레븐에 ATM기계가 있습니다. 쪼로록 가봅니다. 여기에서는 가능 할까? 세븐일레븐이 롯데계열이라더니, ATM까지 롯데ATM이네요. 안하는게 없는 롯데 입니다.오홋, 화면 하단에 보니, 카카오뱅크버튼이 노란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Kakaobank 버튼 클릭하고, 카드 입력하고 인출을 하면, 수수료 없이 인..

구글맞춤검색(구글 커스텀 서치) 적용하기를 해보고 있습니다. 첫번째 시간에 구글맞춤검색 무작정 만들기에 이어서, 두번째 시간에 환경설정 및 수익창출 또는 광고없애기를 해보았구요. 이번이 세번째 시간으로 디자인 레이아웃, 테마, 맞춤 설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커스텀서치 레이아웃왼쪽메뉴에서 설정 아래에 디자인메뉴가 있습니다. 본문 영역 상단에 탭형식의 메뉴가 있습니다. 첫번째 레이아웃탭을 클릭 하면, 웹검색과 이미지검색에 대해서 검색창과 검색결과를 어떻게 보여줄지 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은 "오버레이"인데, 창내부에서 검색결과를 보여주고자 한다면, "Google에서 호스팅" 레이아웃을 선택 하면 됩니다. 이경우에는 검색결과를 클릭했을때, 새창을 열지 현재 창에서 펭지 이동을 할지 선택 할 ..

강동구청 주변에는 맛있는 스파게티를 하는 식당은 좀처럼 보이질 않는것 같습니다. 한식위주의 식당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나마 조금 색다른 식당이라고 하면, 생어거스틴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생어거스틴은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음식을 하는 식당인데, 점심으로 먹기에 부담스러운 가격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점심메뉴 한개쯤은 있겠지 하는 마음가짐으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풍납사거리에 유명한(?) 분수대가 있는데, 그 뒷편에 있는 건물 1층에 있습니다. 생어거스틴 입구 입니다. 입구로 들어가서, 왼쪽을 보면 자리가 있구요. 오른쪽으로도 몇 자리 있습니다. 왼쪽으로 보이는 창 밖으로 야외좌석도 있습니다. 봄가을에 괜찮아요. 카운터와 주방을 겸하는 곳입니다. 메뉴판에 워낙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평일 런치 세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