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즉석떡볶이로 나름 유명한 가게였는데, 언젠가 부터 자리를 옮기더니 화덕피자까지 함께 판매를 하더군요. 지금은 강동구청 인근에서 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습니다. 밥이 아닌 색다른 먹거리를 찾아오는 손님들 이겠죠. 강동 CGV의 영향도 있을것 같구요. 찾아 올때 지도보면 금방 찾아올 수 있지만, 강동 CGV를 이정표 삼아 찾아오면 됩니다. 가게 입구는 이런 모습 입니다. 일방통행 국물즉석떡볶이 & 화덕피자 간판이 엄청나게 기네요. 이름을 한번에 부르기도 힘들어, 일국화 라고 합니다. 일국화의 장점을 메뉴판 전면에 배치해 놓았습니다. 이곳이 강동구청점 이면서 본점인 모양 입니다. 여러명이서 왔을때에는 세트메뉴가 좋습니다. 세명이서 세트메뉴를 하나 시키면 충분한 듯 합니다. 세트메뉴의 종류가 5가지..

한강이 서해와 만나는 곳 이곳에는 한강이 서해로 흘러가는 한강의 홍수를 조절하는 서해배수문과 서해에서 한강으로 배가 통과할 수 있도록 마들어진 아라서해갑문이 있습니다. 이는 아래뱃길이라 하여 아라인천여객터미널과 모두 연관되어 지어진 시설들 입니다. 이곳에 주변을 둘러 볼 수 있는 전망시설이 있는데요. 일부러 가서 본다기 보다는 시간이 날때 지나가다 들러볼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국가 예산을 투입한 시설인데, 이렇게 방치하기에는 너무 아까우니까요. 이곳의 명칭은 경인라라뱃길 아라타워내 있는 전망시설 입니다. 우뚝 솟아 있는 타워의 늠름한 모습 입니다. 층수로는 23층 인데요. 체감으로는 그렇게 높아 보이지 않은것은 주변에 아무런 시설이 없어서 때문인것 같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시설에 올라..

전국에 짬뽕 맛집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공통점은 국물이 진하다는 것, 차이점은 국물맛이 약간씩 다르다는 것. 그리고 면발의 쫄깃함이 다르다는 것 정도가 되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맵기가 덜할 수록 좋다는 것이 추가 되겠네요. 대구에는 유명한 짬뽕중에 한개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나 식당이나 기대치가 높으면 실망도 크기에 최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방문하려 애씁니다. 위치는 대구지하철 1호선 송현역에서 가깝습니다. 멀리서 바로 보이도록 간판과 배너를 큼직하게 붙여 놓았습니다. 점심시간이어서 조금씩 기다려야 하는데, 홀에서 서빙보시는 분들의 숙련된 솜씨로 오랜 기다림 없이 자리에 착석 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추가 주무이 어렵기 때문에, 처음에 한번제 잘 주문을 하셔야 합니다. 주방쪽 사진인데요. SBS 4대..

강동구청 인근에 새로운 식당이 생겼습니다. 오픈 전부터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고,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기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죠. 이전에 이자리에 있던 식당중에는 쭈꾸미집이 한참 잘 되었는데, 약간 일본퓨전느낌의 포차가 잠깐 있다가 작별을 하였죠. 인터리어가 아깝다고 느껴질 정도였는데... 아무튼, 새롭게 들어오는 이차돌은 홍대에서도 유명하다 하니,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녁에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조명이 화려 합니다. 커다란 창문으로 안을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식당의 가운데 위치에 간판이 차돌박이 전문점 이차돌 이라고 써 있습니다. 어디선가 많이 들어봤다 싶었는데, 이세돌과 비슷 하네요 -_-;;; 입구 입니다. 오른쪽에 메뉴가 있습니다. 차돌박이, 부채살, 꽃갈비살, 마약육회 등의 고..

한강의 하류를 따라 가다 보면, 언제 부터인가 직선으로 쭈욱 뻗은 한강을 보게 됩니다.. 이를 일컬어 아래뱃길이라고 합니다. 한강을 따라서 화물선이 지나가도록 하여 물류비용을 절감하겠다는 취지 였는지 유람선을 띄우러는 취지였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쓸만한 건 자전거 도로, 자전거를 타느 지인들의 말에 따르면, 자전거 타기에는 딱 좋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자전거 활성화에 관심을 많이 갖었기 때문에 뱃길도 만들었던 걸까요? 아라마루휴게소는 편의점과 휴게소가 있습니다. 그야말로 서울에서 인천으로 가는 국도변에 만들어져 있는 휴게소 입니다. 편의점과 커피숖이 있으나, 커피마시로 온것이 아니기에 바로 구름다리 쪽으로 가봅니다. 가기전에 경인아라뱃길종합안내 판이 보입니다. 아라뱃길의 명소라고 하면서, 수향8경..

처음에는 구하기 너무 어려웠던 진화도구인 용의 비늘, 태양의돌, 왕이징표석, 금속코트, 업그레이드 등의 도구들이 이제 각각 10개씩은 보유 하고 있습니다. 써먹을데가 별로 없네요. 그러다가 금속코트를 이용하여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롱스톤을 만났습니다. 롱스톤은 돌뱀포켓몬으로 뇌에 자석이 있어서 땅속을 파고 나가도 방향을 틀리지 않는 포켓몬 입니다. 나이를 먹을 수록 모난돌이 둥그스름해집니다. 그 동안 모아 높은 롱스톤의 사탕50개와 금속코트는 준비가 완료 되었습니다. 평소 진화에는 볼 수 없는 진화도구를 사용할 때에만 볼 수 있는 장면 입니다.금속코트를 정말 사용할 것인지 물어 봅니다. 롱스톤의 진화가 시작 되었습니다. 너무 커서 한화면에 다 나오지 못하는 무시무시한 강철톤으로 진화가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