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My Passport 외장하드 4TB 가용량 3.64TB - 미니언즈 파우치

2017. 10. 25. 00:00제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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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가격이 싸졌다고 하지만,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쉽게 선듯 구매할 정도로 저렴해지진 않았습니다. 서서히 가격은 떨어지겠죠. 일단 다나와에서 4TB 하드디스크의 가격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리퍼비시 제품을 제외하고는 시게이트 제품과 웨스턴디지털제품이 저렴한 순위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각 제품의 판매처별 가격을 보면, 전문 판매상의 경우에만 가격이 월등하게 낮고, 그 다음에 표시되는 가격은 옥션 지마켓의 가격이 동일 합니다.




일단, 전문 판매점에서는 구매해본 경험이 없기도 하거니와 옥션이나 지마켓에서 쿠폰과 제휴카드 할인을 받으면, 전문 판매점에서의 할인과 어느정도 비슷하기 때문에, 향후 컴플레인이 발생할 경우 원할한 해결을 위해 마켓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구입하려는 하드디스크는 단순히 PC에 부착채서 사용할 용도가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 이동을 하기위해서 외장하드키트를 사야하기에, 외장하드케이스가 있는 것으로 다시 검색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카드 혜택정도만 받고, 지마켓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미니언즈 핸드파우치까지 주는 곳에서 구입했어요. 배송도 빠르더군요. 뽁뽁이에 포장이 되어 와서 안전할거라 믿습니다.




뽁뽁이를 열어 보니, WD MY PASSPORT 케이스가 등장 합니다.




케이스에서 내용물들을 꺼내보니, 4TB WD HDD가 들어있는 외장하드와 USB 3.0 케이블,  인증서, 설명서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컴퓨터에 바로 연결해 보니, USB 3.0 이라서, 전원이 필요 없어서 너무나도 편리했습니다. 기존에는 전원까지 연결하려면 불편한점이 많았는데, 이제 외장하드 여러개 연결해도 전원 연결 걱정이 없을 것 같습니다.




PC에 연결을 하면, My Passport 라는 드라이브로 인식이 되어 바로 접근이 가능 합니다. 포맷이 되어 온다는 이야기




디스크의 관리를 위해서, WD Discovery.exe를 실행하면,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아래와 같은 관리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구매할 때는 4TB로 구매를 했지만, 운영체제에서 인식을 할 때에는 WD 4TB 가용량 3.64 TB로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의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구매한 이유는, 하드 디스크로 채굴을 해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HDD로 채굴해서 Burstcoin을 벌어서 비트코인으로 교환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 채산성이 괜찮으면, 이제 저렴한 하드디스크를 많이 사서 연결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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